강아지 치약껌 - 그리니즈 덴탈 껌 vs 펫맨 더그린 덴탈 껌 비교 리뷰

강아지 치약껌 - 그리니즈 덴탈 껌 vs 펫맨 더그린 덴탈 껌 비교 리뷰

 

 

안녕하세요 앨쓰에요

오늘은 강아지 치약껌에대해 리뷰해보려합니다.

저희 집의 코코는 치석 제거를 위한 덴탈 껌을 마치 간식처럼 정말 좋아합니다

입냄새를 제거 하기위해 양치 후, 치석 껌 한개를 매일 급여해 주고 있습니다

최근 펫맨 더 그린 덴탈 껌을 급여하다가 오늘 동물 병원에서 우연히 그리니즈 덴탈 껌을 사게되어 두 치석 껌을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강아지 치약껌 그리니즈 덴탈 껌은 독특하게도 강아지의 체중에 맞는 사이즈가 구비되어있습니다.

2.6~6.8kg 소형견은 티니

7~11kg까지의 중형견은 쁘띠뜨

11~22kg 대형견은 레귤러

22~45kg의 초대형견은 라지로 구분되어있습니다.

강아지의 체중별로 치아의 크기와 구강구조가 다르기때문에 그에 맞춘 질감과 경도로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세팅이라고 생각됐습니다

 

저희 집의 코코는 7.3kg으로 쁘띠뜨를 구입했습니다

낱개 포장 판매가 가능해 먼저 한 개를 구입했습니다

(가겨은 1,000원입니다)

칫솔 모양의 귀여운 치약껌 그리니즈 덴탈 껌은 여태 코코에게 급여했던 강아지 치석 껌과는 다르게 고무처럼 잘 구부러진다는 점이었습니다

바로 이렇게 잘 구부러지기때문에 강아지들이 껌을 씹을 때 부러지지 않고 휘어지는 유연함으로 잇몸의 구석 구석을 청소하면서 플라글르 제거하고 잘 닦이지 않아 발생하는 치석의 축적을 방지합니다

또 플라그와 치석관리 수의사 구강 위생위원회의 승인이 된 제품으로 동물 병원에서 판매하고 있는 강아지 치약껌으로 더욱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기호성이 좋아 저희 집의 코코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른 덴탈 껌과 다르게 입 안에서 탁탁 부러지지 않아 부드럽게 치석이 제거되는 부분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은 강아지 치약 껌 펫맨 더그린 덴탈 껌 입니다

그리니즈 덴탈 껌의 원산지는 미국이지만, 펫맨 더그린 덴탈 껌은 아일랜드입니다

펫맨 더그린 덴탈 껌은 그리니즈와 다르게 사이즈가 구비되어있지는 않으나 향별로 네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요거트 향이 첨가된 화이트, 해조류와 시금치가 들어간 해조류스틱, 글루텐 없이 감자 가루로만 만들어진 혼합스틱, 그리고 프리미엄 스틱 이 정도가 있는 듯 했습니다

클로로필(엽록소) 성분이 있어 면역령이 강화된다고 해요.

그런데 펫맨 더그린 덴탈 껌을 먹으면 코코의 응아가 초록색도 같이 나오던데 아무래도 클로로필 성분때문인 듯 했습니다

(펫맨 더그린 덴탈 껌의 포스팅을 찾아보니 저희 집의 코코처럼 응아가 초록색으로 나온다고 해요)

대부분의 치약껌은 과일향이 첨가되어있는데 펫맨 더그린 덴탈 껌은 훈제향이 나는게 독특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치약 껌이라면 간식처럼 좋아하는 코코지만 특히나 더 좋아했습니다

펫맨 더그린 덴탈 껌을 급여 시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은 껌이 굉장히 딱딱한 점입니다

먹다가 이빨이 부러지는건 아닌지 걱정될 정도로 '딱' 소리가 나게 부러져서 약간 염려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대중적이고 다른 집 강아지들도 많이 먹이고 있는 제품이기는 했습니다.

가격도 36개입 5,700~6,5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그에비해 그리니즈 덴탈 껌은 170g 22개입에 14,000원이니 가격은 좀 더 저렴합니다

 

 

 

그럼 이만 강아지 치약껌 그리니즈 덴탈 껌과 펫맨 더그린 덴탈 껌의 비교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